송중기 2021 프로필 그리고 스타일

이름 : 송중기

출생 : 1985년 9월 19일

신체 : 174cm, 64kg,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

학력 : 대전성모초등학교 - 한밭중학교 - 남대전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직업 : 배우

소속사 : 하이스토리 디앤씨

 

-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국왕의 친위부대 노탁역으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내 사랑 금 지옥염>에서 막내아들 장진호 역으로 출연하며 TV에 데뷔를 하였으며

 

- 2009년 SBS 드라마 <트리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산부인과>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오감도>, <이태원 살인사건>, <마음이 2>등 굉장히 다양하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런닝맨>에도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본인의 인지도를 쌓아가려고 하다가 같은 시기 때 자신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해 준 <성균관 스캔들>과 스케줄로 인하여 <런닝맨>에서는 하차 후에 연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 2011년 <성균관 스캔들>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연기자로서 더욱 인정받은 건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입니다.

당시에 한석규 아역인 청년 세종 역할을 하였을 때 작은 비중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송중기의 재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 2012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늑대소년> 모두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점차 탑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 2013년 8월 27일 현연으로 추천 102 보추대에 입소하였으며

- 2015년 5월 26일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을 하자마자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였으며 12월 말에 모든 촬영을 마쳤습니다.

- 2016년 2월 24일 한국과 중국 동시에 방영하였으며 스타작가인 김은숙 작가와, 톱스타 송혜교의 복귀작으로써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면서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하여 송중기는

아시아 전역에 자신을 알리게 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 2017년 <태양의 후예> 촬영을 마친 후에 영화 <군함도>에 광복군 '박무영' 역할을 맡았으며

군함도 역시 초반에 엄청난 흥행 기록을 보이는 듯하였으나 영화 설정에서 친일을 조장한다는 내용,

가슴 아픈 역사를 상업성으로 표현함으로 인한 비판으로 인하여 손익분기점 800만을 찍지 못하고

658만 명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같은 해인 2017년 10월 31일에 <태양의 후예>에서 합을 맞춘 

송혜교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2018년 결혼 후에 공백기를 가진 후에 7월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는 각 분야의 탑인 작가, 감독, 배우들이 만나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각 종 부정적인 이슈로 5~7%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 2019년 6월 27일 결혼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는 시점에 파경을 맞이 하였으며

7월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이 성립되었습니다.

 

- 2020년 영화 <아스달 연대기> 촬영이 끝나고 SF영화 <승리호>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2020년 여름 성수기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 19 인하여 계속해서 연기되었습니다.

 

- 2021년 계속해서 코로나 19로 개봉이 미뤄지며 <승리호>가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넷플릭스와의 계약으로 

방영되었으며 현재는 드라마 <빈센조>로 빈센조 까사노로 출연 중입니다.

 

 

 

송중기 스타일

송중기는 데뷔전부터 '성대 얼짱'으로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였으며 미소년, 꽃미남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큰 눈과 아기 같은 피부로 인하여 귀족 같은 이미지가 있으며

작품 연기에 따라서 극도로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훈훈한 미소년, 꽃미남의 이미지로 대학생 스타일의 깔끔하고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코디를 했다면

전역 이후에는 제복, 슈트 등의 앳된 이미지를 벗으며 남성적인 모습으로 더욱 변화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역시나 핏한 슈트와, 제복들은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좋아 밸런스 있는 멋진 핏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의 모습을 보면 역시나 기존의 스타일이 본인에게 가장 편한지 깔끔하고 심플한

베이직한 티셔츠, 셔츠, 데님 팬츠 등 최대한 꾸밈없는 모습들이 더욱더 훈훈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