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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적이미지] 외모지상주의 무조건 잘생기고 이뻐야하는 걸까?
    ROOKIE - IMAGE/이미지 2020. 1.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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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ROOKIE입니다.

    설날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설날에 1~20대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 편을 보고 참 이쁘고 잘생기고 귀여운 아이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한 명 한 명 모두가 어디 가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외모가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치열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2010년 과는 달리 너무나 많은 남, 녀 가 외적으로 많은 상향평준화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성형이란 의술도 나날이 발전해가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저렴한 시술들도 생기고

    피부관리, 또는 남성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남성 전용 뷰티 아이템이 넘처날정도로

    굉장히 많은 발전이 됐습니다.

    왜 이렇게 외적으로 뷰티 산업이 성장했을까요?

     

    공급이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즉 외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사람들은 왜 외적 관리를 하게 되는 걸까요?

    어느 순간부터 외모가 연애, 결혼, 사회, 인생의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더욱더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제는 잘생기면 잘생긴 데로 이쁘면 이쁜데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면

    그만큼 투자와 노력을 했으니 충분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는 현실은 너무나 가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더 관리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출저 - 하로기 웹툰

    위에 그림을 보시면 두 남성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이미지의 두 남성이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느낌이 드시나요?

    같은 말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을 받진 않으신가요?

    또는

    외모지상주의라는 웹툰을 아시나요?

    초반 내용을 보면 키도 작고 얼굴도 큰 주인공의 삶과

    그 주인공이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주인공의 몸으로 변한 후의 삶을 그린 내용의 웹툰입니다.

    그 두 주인공이 받는 대우는 현실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는 외모가 경쟁력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전자로 인하여 자신의 신체와 외모는

    타고날 수밖에 없습니다. 외모가 남들보다 못하다고 해서 무조건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

    저는 예, 아니오가 아닌,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도 잘되면 좋은 거고 안 해도 또 다른 매력을 키우면 됩니다.

     

    제가 오늘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말씀을 드린 건 

    우리 모두가 정우성 씨나 강동원 씨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나입니다. 절대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누군가를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순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한

    또 다른 길 중 하나입니다. 결국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세상은 외모로 대우를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외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아닌

    예전의 나의 모습에서 더 발전된 내가 되기위해 외적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후 자신만의 매력을 더욱 다듬는 것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세상이 외모지상주의라 하니 외적 이미지를 관리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 관리를 하되 나의 정체성을 위해 외모만이 아닌

    또 다른 나만의 매력이 있기에 그 매력을 더욱 관리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남들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인 부모님의 자녀이고

    친구의 소중한 한 사람이고 나의 배우자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나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더욱 노력하여 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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