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라이프] 영화 "어바웃 타임"처럼 첫 만남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ROOKIE입니다.

오늘은 시간을 돌리는 능력으로 아름다운 이성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어바웃 타임"을 보고 단순한 로맨스 내용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보다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교훈을 얻게 돼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간단한 내용은  주인공 가족 중 남자들만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과거로 갈 수 있으면서 미래는 갈 수 없는,

또한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시간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은 위기를 닥칠 때마다

과거로 여행을 하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갑니다. 그러한 능력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인연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어떻게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돌려놓을까?

라는 궁금증을 시작으로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영화지만 참 부러운 능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아 그때 이렇게 할 걸..", "아 미리 해둘걸.."등등

과거를 아쉬워하는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이미지 형성입니다.

특히나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일 때  잘 보이려고 노력했지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 텐데

괜히 과욕을 불러서 결과가 안 좋은 경우도 있죠.

하지만 영화처럼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같은 경우는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가 생기게 될 때

전날 한 번 더 자신을 점검합니다.

부정적 습관은 하지 않을지, 목소리는 괜찮은지 등등

 

주인공처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실수 후에는 

다시 과거로 가면 되지만 그럴 수 없기에 그러한 처음 만남의 자리에서는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기보다는

실수를 안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한 번 형성된 이미지를 다시 돌리기에는 보다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최대한 아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플러스의 모습보다는 마이너스의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러한 상황은 어느 누구에게나 겪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면접을 보러 갈 때, 누군가에게 소개를 받았을 때, 파티나 모임에 참여할 때,

새 학기를 맞이할 때 등등 굉장히 다양하게 새로운 사람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나의 모습을 위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이미지가 어떠한지

나란 사람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바웃 타임에서 주는 교훈처럼

일상을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매 순간순간을 즐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시간여행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매 순간 더 노력하면서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