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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적 이미지]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이유, 편견을 버리자
    ROOKIE - IMAGE/이미지 2020. 3. 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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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ROOKIE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한 2주 정도 라이프 스타일에 방황이 있었다가

    다시 중심을 잡고 처음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좋은 사람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과도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상황과 이야기,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성격인 나랑 정반대인 사람, 나와는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 등등

    너무나 다양한 성격과 다른 세상을 살아온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대화함에 있어서 어긋나는 부분도 있었고

    서로가 이러한 장점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견이란 무엇일까요?

    편견 :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출처-네이버 단어 사전)

     

    그러합니다. 본인이 "가"라고 생각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나"라고 했을 때

    무조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을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왜 오늘 편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냐면

    모두가 각자 다른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성향, 성격, 생각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비판하거나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편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들자면 바로 흔히들 얘기하는 "꼰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 때는 말이야~", "남자는 자고로~", "여자가 집에서 밥이나~" 등등

    자신이 하는 말은 모두 정답인 듯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나이가 많으신 기성세대분들만이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않으며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비판을 한다면 당장 그러한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물론 내의 견과 반대되는 입장을 표현하면 기분이 상할 수는 있지만 그 기분을 그대로 표현한다면

    상대방과의 의견 차이로 인하여 오히려 서로가 감정이 상할 수 있게 됩니다.

    나와는 다른 의견이라 하더라도 "아 생각이 다른 사람이구나."

    라고 이해와 배려를 하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 또는 나의 사람들과

    더욱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내가 무언가를 이야기했을 때 상대방이 내 의사를 무시하고 비판한다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판을 한다면 그 사람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결정은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되겠지만

    저의 경우는 굳이 시간낭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황을 종료 후에

    더 이상의 깊은 인연은 이어가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이러한 결정은 저의 개인적인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답이 아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굉장히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마저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물론 저도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부분이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서로 간의 감정싸움을 하지 않고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적인 한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을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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