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라이프] 코로나 그리고 우울증 극복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ROOKIE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떠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밖에 외출이 꺼려지고 또한 나라에서

지정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헬스장, 클럽, 노래방, 교회 등등

여러 사람이 모일 공간조차 2주 정도 운영 제한까지 되다 보니

할 수 있는 활동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는 근래에 개인적인 일들과 몸도 안 좋아서 신체적, 감정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이다 보니

요즘 들어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자영업자, 회사원, 의사, 간호사 분들 등등 더욱더 몸과 마음이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럴수록 봄 날씨의 따스한 햇빛도 받고 한강 같은데 놀러 가서 바람 쐬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활동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점점 우울한 마음이 들어서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할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먼저 운동을 하려고 했지만 헬스장 또한 운영이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운동은 제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집에서 홈트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신다면

꼭 홈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밴드로 간단하게 운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 금주하기

-제가 좋아하는 힐링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좋은 음식에 술 한 잔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좋은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에는 좋지만 우울함에 있어서 술은 더욱

감정을 우울하게 만드는 독이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술로 의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햇빛 쐬기 

- 햇빛을 쐬면 긍정적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생성되면서 동시에

비타민 D가 합성될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갈 수는 없지만

옥상, 또는 베란다, 혹은 창문에서 바람과 함께 햇빛을 쐬다 보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으로 우울함을 떨칠 수 있을 것입니다.

 

3. 많은 사람들과 연락하기

-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과 만남을 자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직접적인 만남보다는 전화나 혹은 SNS, 카카오톡 등으로

충분히 대화를 나눔으로써 마음의 응어리를 털어버리는 것입니다.

 

4. 원인 찾기

- 내가 왜 기분이 우울하고 안 좋은지 원인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저로 예를 들것 같으면 여러 이유 중 하나인 재정적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그 재정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더 글을 작성하던가

아니면 쓸 때 없는 지출을 줄이고 무언가 미래 지향적인 목표를

세움으로써 원인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코로나 때문에 어딘가를 나가기가 힘들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기준으로 우울함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자의 힘듦의 크기와 질이 다르겠지만 우울함에서 고통받고 있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힘을 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