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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언어 표현적 이미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란? -2-
    ROOKIE - IMAGE/이미지 2019. 12. 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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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ROOKIE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좋은 목소리를 말씀드리기에는

    개인이 타고난 목소리와

    또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음성이 가장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 음성으로 이미지에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보다는 소리를 어떻게 내느냐와

    발음, 크기, 속도 등으로 긍정적, 또는 부정적 이미지전달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떠한 대상을 처음 만났을 때 

    그 대상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와

    어눌한 발음과 느릿느릿한 속도로 대화를 이어간다고 한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답답해 하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실 겁니다.

    물론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기다리는 정말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그 대상을 전문적으로 또는 스마트하다는 느낌보다는

    어디 불편한 부분이 있다던가 답답하다는 이미지가 형성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소리를 내어야 할까요?

     

    1. 발음 - 의사를 전달할 때 발음이 정확해야 상대방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평소에 말할 때 습관적으로

    입안에서 소리를 머금는 듯 웅얼거리거나 발음이 샌다거나 혹은 

    과하게 센 발음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모양을 활발하게 움직여 소리를 뱉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신이 평소에 하던 말을 녹음하거나 혹은 발음 연습할 수 있는 어플도 많이 있으니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2. 음성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소리를 입안에서 공명하여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발음도 뭉개질뿐더러 소리가 안에서 맴도니 의사전달이 상당히 답답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리를 뱉는 연습을 하면서 목으로 100% 내려고 하기보다

    발성연습을 하여 시원하게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속도 - 누군가 말을 할 때 긴장감을 주기 위해 잠시 멈추었다가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한 없이 느릿느릿하게 의사를 전달하게 된다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느리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방법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만

    위에 세가지만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로는 성우 분들과 아나운서분들을 관찰하다 보면

    굉장히 정확한 발음과 발성, 그리고 듣기 편안한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긍정 적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 다소 왜소해 보이고 이렇다 할 특별함이 

    없어도 아나운서처럼 의사를 전달한다고 생각해보면

    이 사람을 쉽게 대할 정도로 가벼이 보지 않을 만큼

    음성 또한 굉장히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연습을 많이 해서 좋은 이미지 구축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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