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라이프]자기 계발을 위한 계획 세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ROOKIE입니다.
오늘은 새해가 다가오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새해 계획과 2020년 버킷리스트를 준비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획을 정하는 방법부터 알아볼까 합니다.

 

내적 이미지, 외적 이미지, 음성, 언어표현적 이미지 등
자기 관리라부터 시작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룬다면 성취감과 동시에
자신감도 생기고 내적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 목표를 세워논 계획들은 많이 이루셨나요?
예전에는 굉장히 세심하게 목표들을 세웠었는데
돌이켜보니 많이 이루지 못한 이번 연도는 굉장히 아쉬운 해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내가 이룰 수 있는 아주 조그마한 것들까지
다시 준비하고 2020년에서 월 단위, 일 단위로 디테일하게 세워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이번년도에는 ~~ 을 해야지 라는 큰 맥락으로 몇 가지를 세우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2020년에는 꼭 해외여행을 가야지." 와 같은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우다 보면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200만 원을 모아야겠다는

목표를 잡고 이번 달에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지출이 생기고 다음 달에는 또 다른 이유로 지출이 생기고

그러다 "에이~ 그냥 내년에 돈 더 벌면 다시 모아서 가면 되지."라는 자기 합리화로 인해

계획했던 목표가 무산이 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거꾸로 계획을 세워라

 

예를 들어서 이번 연도 해외여행을 가야겠다 라는 목표를 잡습니다.

 

1. 해외여행 하기

 

그다음으로는 해외여행을 왜 가고 싶은지,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을

잘 생각해 봅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해외여행에 대한 목적 없이 그냥 힐링하러 갔다 와도 좋지만

그렇지가 않다면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불필요한 행동들을 제외해야 하기 때문이죠.

 

2. 해외여행의 목적

 

목적성이 뚜렷해졌다면 다음으로 그에 따른 비용을 대략으로 계산해 봅니다.

사람일은 항상 계획대로만 풀리지 않기 때문에

도난을 당 할 경우, 계획에 없던 물건이 생겨 소비한 경우 등등 감안하여

플랜 A, B를 생각 후 예산을 책정합니다.

 

3. 해외여행 시 비용 측정

 

예를 들어 200만 원이 책정됐을 시 여행 날짜를 생각하여

달에 얼마를 적금해야 할지 계산합니다.

 

4. 월 얼마씩 적금하기

 

10월에 가기로 했을 경우 월 20만 원씩 적금하면 되기 때문에

자신의 월 수입과 그에 따른 소비 요소들을 계산하여

매달 20만 원의 적금을 무조건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자주 마시던 커피와 술을 줄이고 매일 7천 원씩 적금의 방법도 좋습니다.)

 

이렇듯 마지막 목표를 세우고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닌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도록 세분화를 시켜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새해가 되어서 영어공부, 운동하기, 여행 가기 등등 계획들을 세우셨을 겁니다.

계획을 잘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실천하는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좋은 정보들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의 더 나은 이미지를 위해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